
으흐흐흐~~~안녕하세요~
S.B PAPA 인사드립니다.
왜 이렇게 신났냐구요?! 내일이 휴무지 않습니까~ㅎㅎ
그럼 뭐하나요~ㅠ,.ㅠ
추석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2400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다가 오늘 6시까지확진자가 2100명을 넘었데요.
내일 아주 ㅎㄷㄷ한 확진자 숫자가 나올것 같습니다.
작년 초부터 지금까지 코로나로 저희가정은 진짜 집콕!
회사~집! 외출을 하더라도~진짜 드라이브로만 즐기고 사람없는 곳만 찾아 다녀던것 같습니다.
그런데~백신을 아직 안맞았어요~하도 백신 이상반응으로 크게 아프거나 돌아가시는분들까지 있다고하니
이건 맞아야 하는건지~원 저희 회사는 안맞는 분들이 좀더 많아서
저도아직 미루고 있어요.
뭐 근데 때가되면 어쩔수 없이 접종을 해야할 것 같아요.
코로나 너무 시르다~정말 최악입니다.
뭐 이런거 저런거 다떠나서~오늘은 집에 늦게 왔어요.
야간근무자에게 인수인계를 하느라고 좀 늦어버렸네요.
그래서 오늘도 농땡이를 좀 치겠습니다~ㅋㅋ

사니보미가 배고프다고 하니~어쩔수 없이 빠르게 먹을수 있는 패스트 푸드~한번 먹겠습니다.
우리에 픽업 도착지는~
맥도날드~ㅋㅋ
주문상품
빅맥 2개, 스파이시 상하이치킨버거, 애그불고기버거 = ALL SET
맥도날드의 쇼핑백이 아주 푸짐합니다~ㅋㅋ
이것도 먼 언박싱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ㅎㅎ
감자튀김 후렌치후라이부터 꺼내봤습니다.
와~진짜 많네요~처음에 아내님이 와~이거 너무 많은데 어떻게 먹어?!
하지만 이거 다 거덜 났습니다. 사니 보미둘이요~진짜 많이 먹네요~ㅎㅎ
햄버거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ㅎㅎ
이건뭐 다들 드셔보셔서 아는 맛이라~표현안해도 아시죵~
먼저 빅맥부터~구경하시죵~ㅎㅎ
빵이 아주 번들번들~그래서 번이라고 하는군요~ㅡ,.ㅡ;;
빠르게 커팅식을~진행해 봤습니다~얏!!
뿅~!! ㅋㅋ
생각보다 푸짐하게 차있네요~
사실 맥도날드의 사장이 바뀌면서~빅맥 레시피를 바껐다는 소문이 있었어요.
아무리 빅맥이 싸도~예전에 한동안 안먹었어요.
소스가 너무 적고 퍽퍽하기만한 맛없는 햄버거로 변했던걸 아신느분들이 있으실겁니다.
사장이 바뀌면서~원래 빅맥으로 원상복귀를 시키고나서 지금은 빅맥을 자주 찾습니다.
저는 사실 1955버거가 제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가격대비 빅맥이 저렴하기도하고 다시 맛있어지면서 1955를 안먹고 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요.
런치할인 안받으면 7200원이애요~ㅠ.ㅠ
여기서 가격정보 한번 훝고 가시겠습니다.
맥도널드 맥런치 할인가(점심) 10시30~14시까지 주문
이런~런치시간에만 싼걸 구매하고 알다니~ㅠ,.ㅠ
그거아시죠~맥도날드에서 런치시간을 없애고~그냥 런치가격으로 시간제한없이 구매하게 해주었던 행사요.
그건만 생각했네요. 오늘 계산하는데 이상하게 얼래?! 왜 2만원이 넘지 했네요.
상하이치킨버거 = 5900 / 런치 5100원
빅맥버거 = 5900 / 런치 5100원 X2
애그불고기버거 = 4600원 고정
런치 미할인으로 인한 손실~데미지 = - 2,400원

요건 상하이~상하이~트위스트 치면서~먹는 치킨버거~ㅜ,.ㅜ
빈약하네요~역쉬 내실이 탄탄한 빅맥이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요선우리 막둥이 산이~좋아하는 애그 불고기입니다.
그냥 쏘쏘~~~쏘~합니다.
오늘 회사에서 있던 얘기들을 아내와 하다가~보니~
그렇게 많아 보여 어떻게 먹냐고 하던 감자튀김 후렌치 후라이가~동나 있더라는~ㅠ,.ㅠ
아이들이 잘먹으면 기분이 좋습니다만~
오늘은 제가왜 이렇게 배가 허전한건지~ㅠ,.ㅠ
전 오늘 상하이치킨버거를 먹었습니다.
제 값주고 먹을꺼면~이건 선택에 여지없이 빅맥입니다.
아 오늘도 이렇게 저녁을 시프드한 음식으로 해결했습니다.
근데 여기 맥도날드는 매출이아주 큰가봅니다.
재난지원금이 안되네요~ㅋㅋ

오늘아주 지대로 낚여서~이리저리 맥도날드에서 할인도 못받고~눈탱이 지대로 맞은 불금입니다.
그래도 내일 쉬는 날이라 너무 행복합니다.
토요일은 아이들에게 좀더 특별한 음식을 해줄까 고민중입니다.
우리 이웃님들도 토요일은 요리사로 변신하셔서~
즐거운 식사시간을 망치지 마시길~ㅋㅋㅋ
농담입니다.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가족하고 즐거운 휴일 주말 보내시길 바랄께요~
자그럼 S.B PAPA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Have a Nice Day~
0924 SANI BOMI PAP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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