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여행 오션뷰 소풍호텔 리조트형 패밀리 객실 리뷰

안녕하세요.

S.B PAPA 입니다.

상견례를 진주에서하고 당일 숙소를 사천 바닷가 앞에 있는 소풍호텔을 예약 했습니다.

패밀리 리조트형으로 예약을 했는데 너무 깨끗하고 친절하셔서 리뷰한번 해보겠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방은 리조트 패밀리형이였구요.

소풍호텔에서는 제일 큰 방이었습니다.

주말요금은 25만원~ 숙소가 아주 깔끔하고 깨끗해서 만족했었습니다.

 

여기가 소풍호텔 입구입니다.

아련한 추억속으로~

 

더 피크닉 호텔입구에요~

주차장이 아주 넓게 뒷쪽에도 있고 호텔건물옆에도 주차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요사진은 예약시 저희가 본 객실사진인데~거실이 아주 넓어 보이죠?! ㅎㅎ

 

근데 실제로는 사진보단 작은 느낌이었어요.

저희 가족이 성인5명에 아이들 3명까지 총 8명이었거든요.

아주 충분하게 넓고 방들도 큼직큼직합니다.

 

이렇게 냉장고하고 주방이 있어요.

리조트형이라 사진으로 보면 싱크대도 있고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조리도구는 없다는건 함정~ㅋㅋㅋ

인덕션 2구 그리고 커피포트 2개 정도있습니다. 머 그릇을 준비해 간다면 조리도 가능할 것 같긴합니다.

 

위사진은 예약시에 봤던 제일 큰방 사진인데요.

 

가서보니까 싱글침대하나를 더 설치해서 더블1개 싱글 2개로 되어있었습니다.

우리사니가 침대가 너무 좋다고~ㅎㅎ

여기서 살고싶다며~저러구 있네요~ㅋㅋ

간접등을 커놓으니 은근히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는 싱글침대 2개가 있는 방인데요.

아주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방하나는 온돌 이었어요.

우리 막내처제 아기가 일찍 잠들어서~사진을 못찍어 예약시 봤던 사진으로~ㅎㅎ

 

욕실인데~샤워 칸막이는 없지만 나름 넓어서 씻고 이용하는데 좋았습니다.

화장실은 2개애요~ 저희 가족이 썼던 사니가 있던방에 화장실이 하나더 있답니다.

 

이렇게 객실에서 바다가 보여요~ 밤에 도착해서 어디가 어딘지원~ 바다도 안보이고 했는데

야경은 너무나 예뻤습니다.

 

아침에는 이런 모습~ㅎㅎ

그리고 아내님과 산책을 나갔는데 바닷가로 산책할수 있는 해안가 도로가 만들어져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여긴 저렇게 섬이 많더라구요.

섬에 사시는 분들이 많은건지 집들도 많은데 들어가려면 배를 타고 가야하는것 같았습니다.

숙소근처는 해수욕장이 아니라서 강원도의 휴양지의 느낌하고는 달랐어요.

숙소에서 15분정도 차를 타고가면 남일대 해수욕장이 있는 저희는 가보지 못했어요.

 

출처 : doopedia.co.kr

저도 못가봐서 아쉬웠지만 이렇게 사진으로라도~남일대해수욕장 감상을~^^;;

 

사천 소풍호텔에서는 오전에 간단하게 조식을 제공해주시고 계시더라구요.

이렇게 빵하고 백반석 계란 버터와 쨈~그리고 음료

빵과 계란은 1개씩~음료는 오렌지주스와 커피 택1입니다.

카운터로 내려가면 사장님 부부께서 친절하게 세팅해서 주십니다.

머 별거 없어 보이지만 아침에 이렇게 가족들과 간단하게 조식을 먹으니 맛있었고 너무 좋았습니다.

기억에 남을 정도~로~^^

 

오늘은 사천여행을 다녀와서 하루를 지냈던 숙소를 리뷰해 봤는데요.

전체적으로 시설도 너무 깨끗했고 제일 좋았던 거는 침구류입니다.

아주 뽀송뽀쏭~빠닥빠닥~하게 청결함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사장님도 아주 친절하셨구요.

조식받을때 사장님이 우리 봄이 예쁘다고~계란하나더 먹으라며~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사천여행 숙소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사천여행계획이 있으시다면 오션뷰~소풍 호텔에 방문해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것 같네요.

우리 나라에 참좋은 곳이 많은데~언제쯤이나

여행이라는 여유를 즐기고 살수 있을지~ㅎㅎ

그래도 자주가 아닌 가끔이라 더행복함을 느끼거 것 같습니다.

오늘 S.B PAPA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Have a Nice Day~
1125 SANI BOMI PAPA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