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에 얼큰하고 진한 국물 감자 호박 된장국 만들어 먹기

안녕하세요.

S.B PAPA 입니다.

오늘은 추운날씨가 계속되니 얼큰하게 된장찌개를 끓여 봤습니다.

일찍 먹고~쉬고싶은 생각이 가득해 스피드 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ㅎㅎ

 

감자 호박 된장찌개

재료는 된장1스푼/고추가루1스푼/고추장1스푼/설탕1스푼/다시다1스푼/간잔2스푼

두부1모/호박한줌/감자큰거1개/양파반개/팽이버성1봉/파한줌/다진마늘1스푼

 

장모님께서 직접 담그신 집된장입니다.

냄비에 물을 종이컵 9컵 정도 부어줍니다.

전 된장찌개에 된장건더기를 싫어해서~이렇게 채에 풀어줍니다.

 

물일 끓기 시작하면 가장 익는데 시간이 걸리는 감자부터 넣어줍니다.

 

고추가루 1스푼을 넣어주세용.

 

고추장 1스푼을 넣어 잘풀어주세요.

 

그래~이맛이야~다시다~ㅎㅎ

1스푼을 넣어줍니다.

 

국물이 팔팔 끓으면 나머지 야채를 모두 넣어줍니다.

 

재료를 모두 넣고 팔팔~끓여주세용

 

마늘도 한스푼 넣어주시구요

 

국물이 팔팔 끓면 두부 한모를 썰어서 넣어줍니다.

 

저는 설탕을 간을 보면서 넣어주었는데 1스푼 넣어주었습니다.

설탕이 들어가면 감칠맛을 살려주고 된장의 짠맛을 잡아줍니다.

꼭! 들어다야하는 조미료입니다.

 

사진이 잘안나온게~아니라~ㅋㅋ

김이 하도 올라와서~그걸 표현하고자 찍어봤는데~결과물이 그닥 잘못나온 듯하네요.ㅎㅎ

 

국물이 좀 맑죠?! 물은 9컵넣어주시면 되구요.

저는 13컵정도 넣었습니다.

아내님이 찌개보단 국을 더 좋아해서 된장국을 끓였어요.

국물맛은 끝내줍니다~ㅎㅎ

좀 진한 맛을 원하시면 물 종이컵으로 레시피대로 8~9컵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오늘은 간만에 요리 리뷰를 올려보았습니다.

집에서 해먹는게 왜이렇게 요즘 귀찮은지~ㅎㅎ

요리 리뷰도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단하실텐데 우리 이웃님들 편안한 저녁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Have a Nice Day~
1221 SANI BOMI PAPA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