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맛집 육팩트 리뷰

안녕하세요.

SB PAPA입니다.

오늘은 몇일전 회사 회식으로 평택에 육팩트를 다녀왔는데요.

요즘처럼 날씨가 좋아서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분위기도 좋고 고기 맛도 좋다는 맛집입니다.

 

이렇게 식당 규모가 아주 크고요

육팩트만 있는게 아니고 다른 가게들도 함께 있더라구요.

주자창은 아주 넓었고 식사후에 카페등을 이용하기에도 좋더라구요.

 

출처: 육팩트업체사진

요즘 날씨가 아주 좋은데 이렇게 외부에서 분위기 좋게 식사하시기 너무 좋더라구요.

저희는 내부 단체룸이 있어서 내부에서 먹었구요.

 

간만에 회식이라고 한우 1대에 45000원자리를 깔아 놨더라구요~ㅎㅎ

저렇게~ 3대를 올려놨는데 그람수로 하면 750g 이네요. 가격은 13만5천원~^^;;;;

 

반찬구성은 일반 고깃집하고 아주 큰 차별성은 없었는데 파김치 맛있더라구요.

 

요거참 독특하더라구요.

처음에 컵받침대인지 알았는데 알고 보이 이런 용도랍니다. ㅋㅋㅋ

 

아주 비싼 한우 갈비가 잘 익어가고 있네요.

갈비는 숯불로 초벌해서 가져오는 더라구요.

불판에 올려서 구워먹지만 숯불향이 진하게 베어있었습니다.

 

에혀 고기 디테일사진이 흔들렸네요~ ㅎㅎ

저는 소고기를 미디움 레어로 먹는걸 선호하다보니 이정도 굽기가 딱좋더라구요.

고기 맛은 숫불향과함께 입에서 녹는다는 표현이 딱맞을 정보로 고기가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비싼게 괜히 비싼게 아니다 싶었네요. 

 

계속 소갈비로 가기에는~ 회식비가 ㅎㄷㄷ 이라 바로 삼겹살로 갈아 탔습니다.

삼겹살도 맛있었구요. 전 사실 소고기 보단 돼지고기를 좋아해서~ㅎㅎ 가성비 가심비~ㅎㅎ

 

회식한 사진을 우리 지구언들 초상권으로~ㅋㅋ 오픈하기 힘들어 음식 사진으로만 올렸습니다.

평택 육팩트 고기 맛있었구요.

이날 단체 예약으로 저희는 30명 안되는 인원이 갔는데 내부 별관을 저희가 전부 사용했고 노래방 기기도 서비스로 주셔서 노래도 부르고 아주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근데 노래방 6곡 정도 부르니 민원이 발생해서 ㅋㅋㅋ 더이상 이용이 불가했다는건 안비밀입니다~ㅋㅋ

 

코로나가 풀리니 이렇게 회식도 하고 마스크를 벗은 모습들이 익숙하지 않아 잠깐 어색함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좋은 날들이 모든 분들께 깃들길 바래봅니다.

 

오늘 지방선거날인데 소중한 한표 행사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육팩트 맛집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