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맛집 점심메뉴 애슐리퀸즈 런치 리뷰

안녕하세요.

SB PAPA 입니다.

오늘은 아내님 생일날 다녀온 동탄 애슐리 퀸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코로나 유행으로 뷔페를 다녀온게 언제인지 모를 정도가 되었네요.

오랜만에 정말 애정했던 애슐리로 일찍 출발했어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메타폴리스가 꼭 외국에 있는 빌딩같네요.

차를 B3층에 주차를 하고 애슐리가 있는 B2층으로 올라갔어요.

금요일인데 이때가 11시 10분정도 였는데 세상에 벌써 사람이 저렇게나 많은 거 실화입니까?! ㅜ,.ㅜ

 

이렇게 매장입구에 번호표를 받는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예약대기를 하면 카톡으로 순번이 되면 미리 알려주는 시스템이더라구요.

너무 편했어요.

저희 번호는 40번 이야~진짜 우리가 10등안에 들줄 알았는데 애슐리 인기가 상당합니다. ^^;;;

그래도 내부에 좌석이 40테이블은 넘으니 15분정도 기다리니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카운터 맞은 편에 무인결제 키오스크가 또있어요.

 

테이블이 만석이 되니 이렇게 결제를 못하게 안내판을 세워두더라구요.

키오스크는 간단해요.

인원수 입력 하고 결제를 진행하면 테이블 번호가 나옵니다.

 

이렇게 A=2번 좌석~영수증에 쫜~ㅎㅎ

가격은 17900원 2인 35800원~이네요.

런치/디너/미취학/초등학생 가격은 이렇습니다.

스테이크를 별도로 판매도 하고있구요.

 

좌석에 번호판이 있어 찾기 쉽습니다.

 

이제 매장구경한번 하시죠~ㅎㅎ 맛나겠네요.

 

좌석도 많고 쾌적한 분위기 깔끔했습니다.

이제 오늘의 주인공 맛있는 녀석들을 만나보시죵~ㅎㅎ

 

스프애요~제일 맛있는건 머쉬룸스프가 단연 최고였고 그다음이 옥수수스프였습니다.

 

과일류하고 셀러드

이건 스파게티~ 전 크림스파게티가 제일 맛있었어요.

바베큐 코너에 있던 녀석들이애요.

 

마지막은 타코였는데 부리또 밀전병이 계속안나와서 ㅠ,ㅠ 못먹었어요.

그래도 닭갈비는 맛봤습니다. 쏘쏘~~

느끼한걸 좋아하신다면 맥앤치즈~진짜 진합니다.

애슐리가 자랑하는 치킨~언제먹어도 맛있는데 3개이상 먹기 힘든~그맛~ㅋㅋㅋ

 

요건 한식~

 

여기는 거의 한식으로 꾸며진곳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고르곤졸라 피자 "졸라" 맛있네요~~~ㅎㅎ

 

여기까지는 일식 코너애요.

기존 동탄애슐리가 타임테라스 애슐리퀸즈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없던 일식 메뉴가 추가 되었더라구요.

맛있었습니다만 밥은 배가 금방차서 많이는 못먹었어요.

 

디저트 코너인데 와플 진짜 맛있습니다. 여러가지 토핑이 있지만 저는 생크림을 좋아해서 

생크림에 아이스크림으로 먹었어요. 정말 최곱니다!!!

 

사진찍다 배고파 돌아가시는줄 알았습니다.

아시겠지만 사람들이 많다보니 사진찍는것도 아주 일이네요.

 

첫접시 아내님과 나란히 한장 찍었습니다.

 

크림파스타 너무 맛있었어요.

 

초밥도 이렇게 가져와 봤어요.

맛있는데 배부를까봐~ 요만큼만 둘이 나눠 먹었네요.

 

스프는 역쉬 머쉬룸~ㅎㅎ

 

요녀석 애슐리에서 유명한 녀석이죠~까르보나라 떡볶이~ 떡에 구멍이 나있고 정말 쫄깃 쫄깃합니다.

왠만한 고급 떡의 쫄깃함의 싸다구 10대는 후려치는 식감과 크림소스의 절묘함~100만점에 1000점 드리겠습니다. ㅎㅎ

아내님의 생일인지 어떻게 알고 이렇게 또 미역국까지 준비해주다니~ㅋㅋㅋ

안먹일수 없겠죠?! 제가 떠왔습니다.

 

배부르게 먹고나니 디저트를 먹으려고 와플을 만들어 왔어요.

진짜 맛있네요. 안 맛있는게 거의 없는 수준이라 꼭! 한번 동탄 맛집 애슐리 퀸즈 방문을 강력추천 드립니다.

 

치즈케익하고 초콜릿은 진짜 묵직한 맛있었어요.

진한 맛의 치즈 케익과 초콜렛을 좋아하신다면 강력 추천 드립니다.

아쉬운건 과일 종류는 얼마 안되더라구요.

아이스망고 참외 자몽 이정도 였던거 같아요.

뭐 그래도 셀러드가 다양하니 셀러드에있는 토마토도 먹고 부족함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줄었지만 손님들이 음식을 가지러 오실때는 이렇게 마스크들을 잘써주시는 걸보고 놀랐어요.

몇몇분 안쓰고 다니시는 분들 1~2명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내부 마스크 수칙준수는 아주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식사하기 더 편했던것 같아요.

 

아주 오랜만에 동탄 맛집 애슐리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먹고나오니 대기손님이 거의 없네요.

출처: 네이버 업체검색

 

동탄 애슐리를 정말 올랜만에 왔는데 매번 느꼈던거지만 딱 먹을 만한 음식을 정성 스럽게 준비한다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평일에 점심드시러 애슐리에 들려보세요~ 만족이 넘치는 식사가 되시지 않을까 싶네요.